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선수단 (문단 편집) ==== 평가 ==== 뛰어난 리딩 능력과 패스를 통해 팀내 움직임을 잡아주는 불낙스 핵심 전력이자 윤경신, 이동국과 함께 팀을 이끄는 에이스 3명중 한명. 초반에 허재 감독이 직접 선정한 에이스 후보 중 하나이며, 첫 평가전에서의 활약상으로만 보자면 포인트 가드(PG) 포지션에 제격. 일단 본인이 감독 시절에도 강조했듯이 동료들에게 가장 말을 많이 걸어준다. 수비 마킹을 지시하거나, 어느 쪽으로 움직이라거나. 축구나 농구나 끊임없이 움직이는 종목인 만큼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이 중요한데, 안정환 본인이 현역 때 최전방과 2선 사이의 라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선수이기 때문인지 경기장 전체를 보는 눈이 좋다.[* 같은 축구선수인 이동국이 이를 파악하고 짚어주는 모습이 인상적. 현주엽 또한 해설을 하면서 안정환이 들어가자 볼이 돌기 시작한다고 언급해준다.] 거기에 개인 기술도 팀내에서는 상위권. 볼 핸들링도 나쁘지 않고, 본능적으로 드리블을 낮게 칠 줄 안다. 노룩 패스, 비하인드 패스를 정확히 구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더불어 헬프 사이드로 스스로 빠져주는 등 전술적인 이해도도 괜찮다. 허재의 전술 설명을 "그러니까 빈 자리를 메꿔주면 되는 거죠?" 라는 한 마디로 정리하기도. 하지만 이 양반도 어쩌다FC 당시 고깔빙고등에서 보여주는 순백의 모습이 있어서 가끔가다 뇌절 플레이를 보여 줄 가능성이 있다. 대표적인 예라면 스틸 잘 해놓고 갑자기 뒤쪽으로 패스해서 하프 코트 바이얼레이션에 걸린다거나[* 농구와는 달리 축구는 하프 라인 너머 자기 진영으로 공을 넘겨도 반칙이 아니다.]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라인을 밟는다거나... 무엇보다 슈팅이 상당히 좋지 않다. 지켜보면 슈팅을 한다는 판단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슈팅 동작을 몰라서 점프를 하긴 하는데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그러니 팔까지 점프 동력이 전달되지 않아 자세도 날아가는 궤적이 엉망이다. 슛 폼을 보면 무리하게 팔힘을 싣느라 팔이 직선으로 뻗지않고 안쪽으로 흩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사실 마냥 웃으면서 볼 장면은 아닌 게 쿼터가 끝난 이후에 다리가 아프다고 한다. 무릎에 연골이 없는 영향일 수 있다. 만약 다리에 정말 문제가 있다면 점프가 반드시 필요한 슈팅 동작을 자주 요구하기에는 어렵다. 이게 사실인게 8화에서 언급하길 무릎이 많이 안좋아졌다는 언급을 한다. 7화서 무리한게 올라온듯] 요약하자면 '''게임리딩, 드리블, 어시스트는 좋은데 슛이 약하다는 것'''.[* 그리고 밑에도 서술하지만 안정환은 드리블하던 손만 가지고 한손으로 패스하는 습관이 있다.] --[[리키 루비오]]--그런 점을 자신도 의식했는지 어시스트를 중심으로 경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안정환이 어시를 하면 이동국이 골을 넣는 연계 플레이가 대다수이다.물론 이런 플레이로는 한계가 있으니 어떻게든 안정환 자신의 공격력을 보완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이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10화를 넘긴 시점에서는 점점 평가가 내려가고 있다. 게임 감각과 시야만큼은 탁월하지만 상술한 슛 문제는 물론 패스나 드리블도 기본기가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거의 센스만으로 하기 때문에 갈수록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나는 상태다. 대표적으로 지적받는 것이 드리블하던 손만 가지고 한손으로 패스하는 습관. 보기엔 멋있고 실제로도 적절하게 쓰면 상대의 허를 찌르고 한박자 빠른 타이밍으로 패스를 할 수 있지만 시도때도 없이 무의미하게 습관적으로 한다는게 지적받는다.[* 다만 안정환의 포지션인 포인트 가드의 경우 단순히 간단한 드리블이나 패스를 연습하는 것 만으로 익힐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것이 아닌데다가 1년 이상 하는 것도 아닌 겨우 몇 달 정도의 연습만으로는 이러한 버릇 등을 고치기에는 시간이 너무나도 빠득하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김병현, 김동현 등 다른 멤버들이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비해서 플레이의 변화와 발전이 없는 상태라서 슛은 물론 패스, 드리블 등 전반적인 스킬 트레이닝이 필요해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김동현의 경우 포지션이 다르지만 김병현은 같은 가드 포지션이이라 경쟁을 해야 한다. 게다가 안정환이 부각되던 패스 같은 부분에서도 김병현이 순간순간의 센스가 돋보여 이런 부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어서 주전을 차지하지가 쉽지 않아 보인다.]~~황도에 가느라 연습할 시간이 있어보이지 않다는 것은 안 비밀~~ 다만 문제는 안정환이 스킬 트레이닝을 따로 하고 말고하기 이전에 안정환의 포지션인 포인트 가드라는 포지션의 경우는 다른 포지션인 포워드나 센터와는 달리 상당히 하기 힘들며 까다로운 포지션이라는 것이 문제로서 당장 엘리트 선수들만 하더라도 안정환의 포지션인 포인트 가드 특히나 그 중에서도 전통적인 포인트 가드는 흔치 않을 정도로 엘리트 선수들에게조차도 어려운 포지션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뭉쳐야 찬다 시즌1 때처럼 1년 이상 하는 거라면 또 모를까 몇 달 정도로는 일정 이상의 득점력을 지니고 있는 전통 포인트 가드[* 참고로 이 역할의 대표적인 선수는 현실에는 과거 연세대 이상민과 고려대의 신기성을 들 수 있으며 만화로는 슬램덩크 상양의 김수겸이 이 포지션에 맞는 대표적인 인물 및 캐릭터이다.] 역할을 하기에는 시간적으로는 솔직히 무리인 상황이다 더욱이 안정환의 몸이 전성기 시절이라면 어떻게든 반복 연습으로 커버를 할 수도 있었겠지만 은퇴 후 무릎의 연골이 없는 현재로서는 1년 이상 하는 것이 아닌 몇 달 정도의 훈련만으로는 그게 될 리가 없다. 특히나 현대의 포인트 가드들이 많이 하는 외각 슛 예를 들면 3점 슛의 경우 무릎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만큼 지금의 안정환이 안정적인 외각 슛을 익히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더더욱 그렇게 보인다. 그러나 20화에서 1,2 쿼터에서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고 팀 리딩을 해주며 대활약하였다. 실제 3쿼터 안정환이 지치기 시작하고 빠지자 동선이 바로 꼬여서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하며 미스가 폭주했을 정도. 홍성흔이 안정환이 없으니 위치를 모르겠다고 토로할 정도. 김병현, 이형택, 김동현은 잦은 미스와 실책으로 부진했던 만큼 실제 팀내에서 안정환에 위치를 알수 있는 부분.[* 다만 슛은 여전히 안 좋았던 것은 사실이고 안정환도 턴오버를 꽤 많이 저지르긴 했다. 그래도 확실히 안정환이 들어오니 안정적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안정환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이형택, 김병현이 리딩을 주로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런 능력이 되지 않는다. 이형택은 드리블은 둘째로 두고 패스가 좋은 편이 아니고 김병현은 중간 중간 나오는 센스는 있으나 작게는 갑자기 흐름을 끊는 턴오버를 저지르거나 크게는 경기 내내 민폐를 저지를 정도로 기복이 심하다.(김병현이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힘든 이유이다.) 이 때문에 슈팅력이 떨어지면서도 경기 운영을 위해 안정환을 무조건 넣어야 한다. 그리고 윤경신의 합류와 이동국 득점의존도가 높아 다른 선수들 득점이 적은 상황이기도 하고 슛의 단점이 딱히 두드러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